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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요법

운동의 장점

  • 규칙적인 운동은 인슐린의 효과를 높혀서 혈당을 낮춥니다.
  •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면 체중을 줄이거나 줄어든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심장과 폐 기능을 호전시켜서 스테미너와 지구력이 좋아집니다.
  • 운동은 혈압과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유연성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행복감과 삶의 질을 높입니다.
 

운동 시작 전 의사와 상담해야 하는 경우

  • 운동 시 가슴 통증이 있었거나 심전도에서 이상이 발견된 경우(심혈관 질환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 말초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 당뇨병성 족부(발) 이상이 있었던 경우
  • 심한 망막병증, 말초신경병증 혹은 자율신경병증이 있는 경우
 

운동의 종류

운동의 종류는 전신의 여러 근육을 활발히 움직여 심폐 능력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최대화 시키는 유산소운동, 근육의 힘을 키우고 근육 양을 늘려주는 근력운동,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유연성운동 등이 있습니다.
* 운동을 할 때 가급적 이 세가지 운동이 모두 포함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빈도와 시간

제2형 당뇨인은 준비운동, 본운동, 정리운동을 합쳐서 한 번에 40~60분 정도의 운동이 바람직하며 제1형 당뇨인의 경우 20~30분 정도가 좋습니다.

운동을 시작한 초기에는 절대적인 운동의 시간보다는 가급적 몸을 움직이려는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은 식후 30분에서 1시간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건상 시간을 지키기가 힘든 경우는 자신에게 적합한 시간대를 정하여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강도

유산소 운동의 경우 약간 숨이 차되 대화가 가능할 정도, 다시 말해 '약간 힘들다라고 느끼거나, 등에 땀이 나는 정도'의 강도가 가장 좋습니다.
 

운동시 주의점

  • 본인의 몸에 맞지 않는 무리한 운동은 피합니다.
  • 운동 초기에는 운동 전과 운동 중, 운동 후 혈당을 측정하여 운동 전과 후에 생기는 고혈당이나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 및 운동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저혈당 음식을 준비합니다.
  • 운동 직전의 혈당이 300mg/dL 이상이거나 혈당이 250mg/dL 이상이면서 소변에 케톤이 나오는 경우에는 운동을 연기합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면 오히려 혈당이 더 상승 할 수 있습니다.
  • 운동은 가급적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좋고, 혼자서 운동을 할 경우에는 본인이 당뇨인임을 알릴 수 있는 인식표나 당뇨병 관리수첩을 휴대하도록 합니다.
  • 운동 전과 후, 운동 중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서 탈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매우 덥거나 추운 경우에는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발 감각에 이상이 있는 당뇨인은 조깅 등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운동보다는 수영이나 자전기 타기 등의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땀을 잘 흡수하는 면 양말과 쿠션이 있는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도록 하고 운동 후에는 발에 상처가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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