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게 된 133병동은 인원은 조금 바뀌었지만 그대로였습니다.
익숙했던 복도와 병실들, 개인적으론 생각보다 빨랐던 재수술과 생각했던 대로 진행되지 않았던 수술 일정에 더욱 긴장되었던 나날들이어서 항상 불안했었습니다.
수술 일정이 틀어지면 자기 일처럼 같이 안타까워해주고 감정을 나눠주신 조희O, 전유O, 우경O, 김예O 간호사 선생님/ 전문간호사님 덕분에 웃음을 잃지 않고 버틸 수 있었고 수술도 잘되어 빠른 퇴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케어를 도와주신 133병동 전문의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 인턴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2번의 병원 생활은 잊히지 않을 거 같습니다.
다시는 수술로 인해 병원에서는 만나지 말아요.
항상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던 대로 밝은 얼굴로 환자분들의 케어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심장병원간호팀(133 Uni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