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보호자(자녀)입니다.
아버지가 일주일간 입원하셨습니다.
매번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근무하셨던 최재인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바로 오시자마자, 출근 후 인계받으셨다 하시면서 먼저 인사해 주시고, 모르는 것 하나하나 친절하고 상세하게 최대한 설명해 주셨습니다.
손도 엄청 빠르시고, 무엇보다 수많은 어르신들의 반복되는 질문(내지는 의사소통 불가)에 대해 몇 번이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가족 옆에서 간병하며 보니 편찮으시니까 무례하게 반말하시거나 의사소통이 잘 안되니 같은 설명을 백 번 해야 하는 어르신 환자분들이 너무 많네요.
병원에서 일하시는 의료진분들 모두 모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최재인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내과간호1팀(114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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