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자 보호자입니다.
입원 기간 동안 원인이 무엇인지 끝까지 찾아내고자 노력해주신 현준호 교수님과 143병동의 간호사 선생님들의 정성스러운 간호 덕분에 엄마가 쾌차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침저녁으로 오셔서 신경 써 주신 박종윤, 김형준 담당의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여태 다른 병원에도 입원해 보고 했지만 담당의 선생님을 거의 매일, 하루에 1번 이상 뵌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특히 다정하시고 불면증 때문에 힘들어 한 엄마를 밤에 세심하게 챙겨 주신 이세윤 간호사님,
능숙함에서 오는 꼼꼼함으로 적극적으로 치료에 힘써주신 추민정 간호사님,
환자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시고 정신적으로 케어를 많이 해주신 권순영 간호사님,
항상 씩씩한 모습으로 삭막한 병원생활에 힘을 내게 해주신 지민아 간호사님께 감사합니다.
다른 143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생활 수칙 열심히 지켜서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