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병동에 두 번째 입원하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로 몸과 마음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동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입원 기간 동안 납득되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 감정적으로 문의를 드려도 보호자의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납득이 되게 끔 객관적인 설명을 잘 해주시고,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고 돌봐주신 모든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간호사님께서 오셔서 제가 느끼고 있는 것들에 대해 공감, 이해해주시며 자세하고 충분한 설명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입원 기간 동안 모두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한 분만 언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상수 교수님부터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감히 비교할 수 없는 친절하고 정확한 시스템으로 운영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신뢰감이 더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