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문경 간호사님의 유쾌함 덕분에 어머니가 항암 치료를 우울하지 않게 받고 있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유방암 수술을 받으신 후, 다른 부위에 전이되어 다시 항암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항암 치료를 위해 암병원 주사실을 방문하셨고, 주사실을 나오는 어머니의 얼굴은 싱글벙글 그 자체였습니다.
먼저 약 10분 정도의 주사이지만 조문경 간호사님의 밝음 덕에 침대 위에 놓인 종이 패드가 흠뻑 젖도록 눈물 나게 웃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지루하지 않고 밝게 치료 받으실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환자 입장에서 조금 더 아프지 않게 주사를 놓기 위해서는 엉덩이를 조금 세게 때려도 되겠냐고 질문 주셨더라고요.
간호사님의 엉덩이 팡팡 덕분에 평상시보다도 근육 주사 맞을 때 편하고 안 아프게 치료받고 나오셨다네요.
간호사님의 전문적 지식과 밝은 성격 덕분에 어머니께서 너무 즐거우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직원이 어머니가 다니시는 병원에 있다는 것이 가족으로서 너무 행운이고 병원 입장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조문경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암병원간호2팀(암병원주사실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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