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너무 바쁘게 쫓기면서 여유 없이 지내왔습니다.
바쁘디 바쁜 서울아산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와서 교수님을 뵈었고 왜인지 모르게 자연스럽게 진정한 명의의 면모를 보았습니다.
바쁜 일정 속 수많은 환자들을 대하시면서 항상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멋진 보타이를 하신 진정한 패셔니스타인 교수님에 대한 존경심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차근차근하게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시고 궁금한 점을 편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십니다.
어디선가 보타이를 매는 이유가 긴 넥타이가 환자의 상처에 닿거나 스칠 수 있어 감염 예방 및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는 교수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아 진료를 받는 내내 신뢰감이 형성되고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큰 수술은 아니어서 며칠 안되는 짧은 기간이지만 정훈용 교수님과 친절한 간호사님들의 덕분에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정훈용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멋진 모습으로 오랫동안 환자들과 함께 해주세요.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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