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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뉴스룸

252건 입니다.

  • 고민하고 공감하며 답을 찾다 : 안과 이병주 교수
    많이 불편하시죠?이병주 교수가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환자들의 불편을 아는 것은 치료의 첫 매듭이 된다. 두 눈이 협동해서 움직여야만 불편이나 혼란 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듯이, 이 교수도 환자와 함께 같은 치료 목표를 향해갈 수 있도록 마음을 터...
    • 등록일 : 2024.04.03
  • 처음부터 끝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 산부인과 김주현 교수
    진료실, 수술실에서 환자를 만날 때마다 산부인과 김주현 교수는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우리 엄마라면 어떻게 치료했을까? 어느 누가 보더라도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치료를 하겠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다. 부인종양학을 전문으로 하는 김 교수는 전력을 ...
    • 등록일 : 2024.03.06
  • 삶을 되찾는 결정적 순간에 끌리다
    이학재 교수는 중환자들의 생사가 걸린 고비에서 어려운 줄다리기를 이어간다. 승부의 목표는 환자를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내는 것이다. 제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아버지가 위암에 걸리셨어요. 30대 초반의 가장이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심정이 절박...
    • 등록일 : 2023.12.01
  • 소아 재활 분야의 도전과 교감
    고은재 교수는 신경외과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인 뇌성마비 환아에게 편지를 받았다. 새로운 치료법을 알려 주고 보다 잘 걸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좋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환자의 감격과 의지는 어떠한 길도 함께...
    • 등록일 : 2023.11.03
  • “환자를 살릴 수 있는데 어떻게 포기합니까”
    심부전 심근병증 환자가 이식 당일에 수술을 완강히 거부했다. 환자의 딸도 그 뜻을 꺾지 못해 눈물만 흘렸다. 현준호 교수는 당황스러웠지만 딸부터 차근차근 설득해 결국 환자의 마음까지 돌릴 수 있었다. 이식 수술 후 환자는 한동안 구토와 패혈증에 시달리며 죽을 ...
    • 등록일 : 2023.09.04
  • 정확한 원인에서 답을 찾다
    경동맥 치료를 받으러 왔는데 다리 혈관이 막힌 곳까지 발견해 준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장딴지가 붓고 걸을 때마다 무릎이 잘 굽혀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뛰어다닐 정도로 좋아졌어요. 환자가 보낸 편지에는 회복의 기쁨이 담겨 있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 등록일 : 2023.08.30
  • 끈기 있게 끝까지
    소화기내과 오동욱 교수가 내시경 시술을 막 시작했을 무렵이다. 담석을 계획대로 제거했지만 췌장염이 심해진 환자는 고통을 호소했다. 환자도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문제인 걸 이해했고 저도 후속 치료에 정성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힘들어하니까 저도 마음이 ...
    • 등록일 : 2023.08.30
  • 환자에게 배운다
    환자에게 배운다
    도움은 되겠지만 너무 위험한데. 기도가 종양으로 눌린 환자가 응급실에 왔다. 가래나 출혈이 생겨 덜컥 기도가 막히면 숨을 쉬지 못해 사망까지 갈 수 있었다. 쉽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고서 지원준 교수는 경직성 기관지 내시경 시술에 들어갔다. 시술을 무사히 마치면...
    • 등록일 : 2023.08.04
  • 모든 치료 과정에 정성을 다해
    몇 해 전 수능을 한 달 앞둔 고등학생이 재생불량성 빈혈 판정을 받았다. 빠른 골수이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최윤숙 교수는 수능일과 면접일에 맞춰 촘촘히 치료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교육청과 협의한 끝에 환자는 무균실에서 수능을 치를 수 있었고 면접일까지 컨디...
    • 등록일 : 2023.07.04
  • 시간이 걸려도 모두 만족할 때까지
    시간이 걸려도 모두 만족할 때까지
    소변줄을 단 86세의 환자가 찾아왔다. 전립선이 비대해진 데 비해 요도가 매우 좁아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여러 병원에서 들은 터였다. 뇌졸중 병력으로 항혈전제까지 복용하고 있어 치료 결정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소변줄을 달고 여생을 보내고 싶지 않다는 ...
    • 등록일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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