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부터 항암치료를 위한 입원이 생각보다 길어져 체력적,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강세정 수간호사님, 유금신 간호사님, 이해진 간호사님 덕분에 마음 편히 병원 생활을 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환자 관리해 주시고, 불안하고 힘든 마음을 붙잡고 토로해도 귀찮은 내색 없이 귀 기울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항암주사를 맞으면 예민해질 수밖에 없어서 의도치 않게 짜증스러운 말투가 나왔었는데 다 이해하신다며 따뜻하게 말씀해 주셔서 의지하면서 지냈습니다.
수간호사님과 책임 간호사님께서 전반적으로 관리해 주셔서 다른 간호사님들도 너무나 친절하셨던 것 같습니다.
특히 민서경 간호사님께는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한 분 한 분 작성을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지만 84병동 모든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병동보다 면역력 저하 환자가 너무 많아 환자, 보호자 모두 관리하기 힘드실 텐데도 문의드릴 때마다 짜증 섞인 말투 없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입원하는 동안 많은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 환자들이 너무 많고, 간호사님들꼐서 고생하는 게 눈에 보여 보호자 입장에서도 안쓰러운 마음이 듭니다.
많은 격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암병원간호1팀(84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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