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문원 교수님께 수술을 받고 새삶을 선물 받은 환자입니다.
감사함을 전할 방법이 없어 부족하나마 글을 통해 전합니다.
갑작스러운 진단을 받고 입원, 수술, 퇴원 후에도 불안함과 걱정으로 눈물만 나고 경황없던 제게 손수 휴지를 건네주며 따뜻한 위로와 치료에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사 결과를 앞두고 매번 두근거리는 마음이지만 진료 가서 마음까지 치유받고 오는 기분이랍니다.
교수님 덕분에 새삶을 얻고 아이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도, 새해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명의라는 위치에서도 바쁜 업무 중에 이마에 송골송골 땀 흘리며 병실에 직접 오셔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고 용기와 위로해 주시던 모습에 너무나 존경하고 배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밤잠 못 주무시고 누구보고 바쁘고 지 칠 실 텐데 현장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환자들을 지켜주시는 유문원 교수님, 황영현 선생님, 112병동 간호사님들 의료진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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