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서 느끼는 자괴감, 환자라는 현실로 많이 예민했었습니다.
김민수, 이윤희 선생님은 왠지 모를 말 못할 부끄러움이 생겨 말을 못했었는데, 먼저 방사선 치료로 느낄 수 있는 피부 변화나 불편함을 질문하고 공감해 주셨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위한 자리 잡을 때 긴장감으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조금씩 적응해 가는 저에게 격려, 지지로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치료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김민수, 이윤희 선생님들께 치료받은 환자분들은 안심해도 된다고 전하고 싶네요.
칭찬받은 직원
김민수, 이윤희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방사선종양팀(치료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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