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아내가 쌍둥이 출산을 위하여 제왕절개 수술을 하였습니다.
저도 함께 3박 4일간 모자 동실을 진행했었습니다.
힘들다고 소문난(?) 모자 동실을 곁에서 도와주시며 불편함 없게 해주신 66병동 선생님들, 정은이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아가들에게 참 좋지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모자 동실에서 보낸 시간 동안 정은이 간호사님께서 아가 다루는 법을 친절히 알려주셨었습니다.
저희도 최대한 도움을 받지 않고 자력으로 해보려 했는데, 아무래도 쌍둥이고 초산이다 보니 조금은 힘들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간호사님과 다른 직원분들께서 말하지 않아도 산모와 아가들을 잘 케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나와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글이라도 남깁니다.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 아가들 잘 키우겠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정은이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외과간호2팀(NB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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