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아내 수술로 일주일가량 병원 신세를 졌던 사람입니다.
아내는 예상했던 수술보다 큰 수술로 이어져 수술시간뿐만 아니라 회복 시간도 훨씬 오래 걸렸습니다.
회복 시에도 혈압이 안정되지 않고 고열을 동반하여 간호사 선생님들의 집중 관리를 받으며 생활했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건강히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입원 시에 저희 담당이셨던 이지혜 간호사 선생님께서 매번 꼼꼼하게 아내 상태에 대해 확인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필요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너무나도 밝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아내에게 불어넣어 주셔서 아내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매번 잘 챙겨주시고 퇴원하는 날까지 웃는 얼굴로 퇴원 축하도 해주셔서 아내를 대신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p.s. 76병동 간호사님들 다들 너무 친절하십니다!
김노영 간호사님, 박수연 간호사님도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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