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채 안 되는 기간 입원했지만 큰 병원에 입원한 것은 처음이라 잘 모르는 것도 많고 불안한 점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간호사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입원해 있던 6인실에는 중환자실에서 이송해온 분이나 처음 입원하신 분 등 여러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병세가 심한 분 중엔 대소변도 가리기 힘든 환자분들도 계셨는데, 간호사님께서는 귀찮은 기색 하나 없이 대소변을 처리해 주시면서 환자들이 부담감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말 한마디 한마디 이야기하실 때도 다정다감하게 전달하고 이해하기 쉽게 되새겨주셔서 마음이 편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항상 가족같이 따뜻하게 잘 도와주셔서 저뿐만 아니라 병동의 다른 환자분들도 모두 좋아했습니다.
수납 기계를 잘 다룰 줄 몰라 헤매고 있을 때도 도움을 요청했더니 간호사님께서 딸처럼 잘 도와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퇴원할 때 간호사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미처 드리지 못하고 돌아와 이렇게 대신 전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가정은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내과간호2팀(154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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