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 11월 30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보건안보장관구상회의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의 장차관 대표단 및 주한 대사관 직원이 11월 30일 17:00 ~ 18:10까지 1시간 10분가량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하는 일정에 대해 한도영 대리님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전답사에서 병원 시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꼼꼼한 안내, 시설별 브리핑 직원 섭외, 방문 동선 파악과 사진을 곁들인 시간대별 방문 시설과 개요 설명 자료, 병원 소개 자료, 행사 당일 방문단의 명단과 변경 가능한 일정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사항을 먼저 작성하여 공유해 주시고 챙기시는 모습, 세부적으로 직접 챙겨서 연락을 주시고 필요한 자료를 신속하게 공유해 주시는 모습에 놀라움과 감사와 감동을 전하고 싶습니다.
국가기관의 행정조직에 근무하는 사람도 이처럼 행정을 챙기는 게 쉽지 않은데 민간 기관의 직원으로서 일 처리하시는 행정능력을 확인하면서 깜짝 놀라며 감사하고 감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1.25 앞으로 방문일까지는 시간이 많지 않아 챙겨야 할 일도 많은데 방문과 관련한 일을 미리 연락 주시고 필요한 자료 작성에도 친절하게 서비스해 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의 K-방역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대리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직원으로 인해 서울아산병원은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월등히 갖춘 의료기관임을 확신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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